MS 의 CEO 스티브 발머는 왜 실패했나
View 6,033 | 작성일2013.08.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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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머는 트렌드를 읽고 앞을 내다보는데도 실패해서, 인터넷 사업기회는 구글에게, 모바일 사업기회는 애플에게 내주었다는 비판이 종종 나온다. 윈도우즈와 오피스가 워낙 강력한 제품이다 보니 이와 연관되지 않는 사업기회는 간과되어 일종의 innovator’s dilemma에 빠져있었다는 지적이다.
기사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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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리틀캔들 주인장의 사견으로써 저는 MS스스로가 딜레마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여태껏 하위호환성으로 살아온 MS가 애플처럼 하위호환성을 버리고 심플하게 가자니 리스크가 너무크고
그렇다고 기존 그대로 가자니 트랜드에 배치되기 때문에 이도저도 못한 윈도우8 이라는 OS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모바일또한 윈도 모바일 구버젼의 성공에 심취하여 대응도 느렸고요.
스티브 발머는 요번년도 안에 그만둔다 합니다. 후계자가 생기면 바로 자리를 내놓겠지요.
과연 차기 후계자는 이러한 딜레마를 깨버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