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은 틱톡 업데이트 전략에서 벗어날지도..
View 10,713 | 작성일2016.06.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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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금시점의 내용은 루머성입니다.
애플은 출시하기 전엔 새 제품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습니다 ㅋ
하지만 옛날 잡스시대 만큼의 보안은 하지 않는지 출시 한두달 전이면 이제 새 아이폰의 윤곽이 완전히 드러나죠.
보통 이때쯤이면 신빙성있는 자료들이 루머로 돌긴 하는데
그중 하나가 틱톡 전략 수정하는거 같습니다.
그간 아이폰은 외형을 싹 바꾸는 메이져 버젼과
외형은 두고 성능개선에 중점을 두는 S 버젼 두가지로 양분하여 출시했는데
이게 한계가 오고 있는지 2년주기로 빅뱅이 일어나는걸 좀 연장시킬건가 봅니다.
그 얘기는 아이폰7의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고 성능개선에 주력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걸로는
▶ 개선된 탭틱엔진 내장
- 맥용 트랙패드는 손을 현혹시킬 정도로 사용자에게 클릭감 피드백을 줍니다.
아직 이게 아이폰에는 두께문제로 적용되지 않았는데 요번엔 들어갈수도 있다 합니다.
▶ 3.5 이어폰 단자 삭제
- 실현 가능성은 좀 회의적이지만
아이패드 프로처럼 스피커를 늘리고 3.5파이 이어폰잭을 제거한다 합니다.
그런경우 애플이 무선 이어폰 솔루션을 내놀텐데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 절연띠 모양 약간 수정
- 기존의 절연띠 모양을 수정하여 좀 다듬을 생각인가 봅니다.
저도 이건 환영인데요... 절연띠를 저렇게 두껍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그외
- 물리 홈버튼 제가 얘기가 있는데 실현 가능성 없습니다...
- 홈버튼 대신 화면을 늘리는것도 역시나 실현 가능성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