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
부럽다....
3년 눈탱이 맞으셨군요. ㅋㅋㅋ
저도 눈탱이 맞고, 5일만에 알아차렸습니다.
대리점가서, 2년으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바꿔 주던데요.
대신 핸드폰을 반납하고, 다른걸로 받았습니다.

아무튼 축하합니다. ^^

제가 요즘 강력하게 의심하고 있는게 있습니다.
왜? 핸드폰은 3년이상 쓰지 못하는가?
구매당시에는 엄청 빠르고 좋았는데.
3년만 지나면 왜 쓰지 못할정도로 버벅 거리는가?
애플에서 장난치고 있다. 강력하게 의심해 봅니다.

black_H님의 댓글

black_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2-29 09:45

저는 3년에 묶였다는걸 개통 한달후에 우연히 요금제 보다가 알아버렸어요.
저도 2년으로 바꿔달라 했는데 거부하더군요.

당시 거의 일주일간 KT와 싸워서 3년차 할부를 받아내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치가떨려요.

성능은 아이폰3G때부터 쓰다보니 사용 주기가 성능이 올라가면서 길어지긴 합니다.
3G는 2년도 안돼 도저히 쓸수없는 수준으로 됐는데
4는 2년정도 되니 그냥 쓰기 힘들어진 수준
5는 2년까지는 그럭저럭... 체감이 조금씩 연장되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