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용품을 좀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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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묵혀두었던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하면서 엉덩이가 너무 아파 안장을 교체했습니다.
브룩스 안장인데 자전거와 어울리는 모양은 아니지만 쿠션감이 좋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손대는김에 타이어도 갈았습니다. 요즘 많이들 쓴다는 컨티넨탈 5000...
퇴근후 교체하는데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네요.. 끝내고 나니 자정가까이 되었습니다.
담부턴 그냥 매장가서 공임드리고 교체해야겠어요.;;
그리고 샤오미 자동 에어펌프.
설정한 압력에 맞춰서 공기를 주입해주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소음이 심하긴한데 편하다고 해서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건 아직 받아보기전)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