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대항마는 노트북 재활용품인가?
View 10,596 | 작성일2010.06.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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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 있어서 전해봅니다.
저는 처음 잡스가 아이패드를 발표했을때 아이패드에 쏟아진 혹평을 기억합니다.
'새로운 것이라곤 하나도 없다.'
'아이팟 터치를 늘려놓았다.'
'저걸로 뭘 할수가 있나?'
등등 말이죠.
그런데 지금 현재 아이패드는 출시후 지금까지 물량에 딸려 고생하고
50일만에 200만대가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것은 하드웨어 얼리아답터와 전문가의 예상을 모두 빗나간 수치입니다.
전문가와 얼리아답터들은 아주 중요한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우월한 것만 바라봐 대중이 뭘 원하는지 제대로 못보고 있는거죠..
그런 경향은 파코즈 같은데 가면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아이패드의 유사품들은 그런 전문가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제품입니다.
그럴싸하지만 결국 쓸모없는 제품들이죠..
왜 타블렛PC가 순식간에 망했는지.. 아이패드가 왜 성공했는지 알아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