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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수차엔 수출차와 다른 강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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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9,872  | 작성일2012.05.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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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지금까지 '수출용·내수용 강판이 다른 것 아니냐'는 소비자 의혹에 대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해 왔다. 그러나 수출용·내수용에 두께는 같은 강판을 사용했지만 방청 기능은 다른 강판을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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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댓글목록

"강판의 두께는 같은 강판을 사용했지만. 방청기능은 다른 강판을 사용해온 것으로 들어났다."
제가 보기엔 방청기능(아연도금) 외에.
두께도 다른걸로 사용했다에 한표~!

왜냐면, 과거 자동차지그 업체에서 일한적이 있은데,
두께가 다른 철판을 올리기 위해.
심(SHIM)을 껴 놓았습니다.
임의적으로 껴놓은게 아니고. 설계단계에서 적용되어 나옵니다.

PS : 심(SHIM) = 두께를 조절하기위해 끼워넣는 철판,
                            일반적으로 (0.1~0.3mm)의 심을 여러게 조합하여, 기계 사이에 (2~3mm) 넣는다.

넹 사실 그것도 심증은 충분하죠.
강판만해도 이정돈데 안전사양이나 프레임은 뭐... 말할것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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