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다. 하고 싶은데로 다 해라.
View 15,370 | 작성일2012.12.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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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하라고 하세요 fta던 민영화든 저는 벌만큼 벌고 살만큼 살고 있으니
민영화 반대는 박근혜 찍어준 늙은 노인네들과 지방에 사는 농어업 인들이 알아서들 막던지 말던지 알아서들 하라 하세요
자영업자들도 박근혜 찍어주었고 시장상인들도 박근혜 찎었습니다.
왜 우리들이 나서서 그들을위해 방어해줘야 합니까 싫습니다.
앞으로 그냥 저는 대형마트만 다닐것이고 약자를 위한 삶을 포기할겁니다.
약자 그들이 스스로를 포기했는데 왜 멀쩡한 우리들이 나서서 막아주나요?
보험연금이 어쩌든 fta로 농어업 말아먹든 대기업 정책으로 재래시장이 굶어죽고
동네 영새자영업자들이 ㅄ처럼 살던 알바 아닙니다.
우리가 약자라고 지켜주고자 했던 사람들이 지들 손으로 찍은겁니다.
어쩌라고요.
지켜준다고 나가서 촛불이라도 들고 시위라도 하면 그 약자라는 사람들이 손가락질 합니다 빨갱이들 이라고.
뭐 어쩌라고요..대체.. 뭘 지켜요 그들 스스로 선택한 길을... 우리에게 손가락질 하는 그들을 어떻게 지켜요 대체..
광주분들 외에는 저는 우리나라 못살고 못난 사람들을위해 눈물 흘려주지 않을것입니다.
그들 스스로 깨닳기 전에는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그들을 지켜준다고 시위하고 저항해도 그들에게 우린 빨갱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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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이제 대형마트만 다닐겁니다.
민영화? 좋죠.
그들이 자폭의 길을 선택했으니.
같이 가야죠~
한번 갈때까지 가봅시다.
PS : 오늘 회사에 출근해서,
얼마전에 입사한 사람한테 물어봤습니다.
나 : 너 누구 찍었니?
그놈 : 박그네요.
나 : 아놔 시발.
그렇습니다.
적은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투표는 자유고, 비밀이고, 강요할수 없어서, 아무 얘기 안하고 했는데...
혹시나해서 물어보니까. 당당하게 얘기하네요.
이새끼. 내 이름걸고 맹세합니다.
열라 갈궈서, 회사 그만두게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