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전시장이 떠넘긴 성남 빚 7000억중 절반이상 갚아..
View 20,100 | 작성일2013.01.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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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의 업적이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에 따르면 "새누리당 출신 이대엽 전 성남시장이 떠넘긴 부채 6765억중 지난해(2012년)까지 4200억원을 해결하고 올해(2013년) 거의 다 갚는다"는 이 시장의 트윗글을 비롯해 간추린 업적을 정리한 웹자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누리당쪽 이대엽 전시장이 말아먹어서 파탄낸 성남빚을 새로 뽑힌 이재명 시장이 극적으로 매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성남시에 예산도 제대로 편성하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다고 하죠?
그리곤 이재명 시장 탓하겠죠... 더러운 놈들..
이재명 시장이 열심히 메꾸고 있는동안 새누리당 의원은 뭐했는지 보시죠.
등원 거부로 민생예산 집행 불가능한 ‘준예산 사태’까지 몰고간 경기 성남시 의회 의원들이 4개월 넘는 의회 파행 기간에도 4700만원 이상의 의정활동비를 챙기고 시의원 전용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등 온갖 특권을 누렸다는 보도(▷ 190㎡ 전용헬스장·주차장…‘민생파행’ 성남시의원들 온갖 특권)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성남시의회는 지난해 6월부터 정쟁을 벌이며 4개월 이상 제대로된 의정활동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시의원들은 의정활동비를 다달이 398만원씩 챙기고, 전용 헬스클럽(사진)과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는 등 각종 특권을 누려 눈총을 사고 있다. |
심지어 트위터에 파렴치한 요런글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죠?
<파렴치한 이영희 성남시의원 -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