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쇼핑에 지친 남성 자살
View 25,203 | 작성일2013.12.11 12:07
관련링크
본문
중국 저장성 쉬저우 지역 대형 쇼핑몰에서 여자친구와 쇼핑 중이던 타오샤오(38)가 난간에서 뛰어내려 숨졌다는 것.
목격자들에 따르면 타오는 5시간이나 여자친구와 쇼핑을 하다 지쳐 "이제 쇼핑백을 더 들 수도 없다"며 그만 돌아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할인 행사 중인 신발 가게 한곳만 더 가보자고 졸랐다고.
목격자들에 따르면 타오는 5시간이나 여자친구와 쇼핑을 하다 지쳐 "이제 쇼핑백을 더 들 수도 없다"며 그만 돌아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할인 행사 중인 신발 가게 한곳만 더 가보자고 졸랐다고.
남녀간의 쇼핑패턴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어나는 마찰인것 같습니다.
한쪽만 만족시킬수는 없는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