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할 줄 아는 국민이어야만 안전한 사회 지킨다"
View 20,465 | 작성일2014.05.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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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만이 최고 가치인 천민자본주의에 오염되고, 관료사회의 명령어를 금과옥조처럼 받들어 모시면서, 부정과 부패를 목격하고도 ‘내 일이 아니니까’라고 눈감아 버리는 ‘착한 백성’들은 결코 국가적 재난에서 안전할 수 없습니다. 정권, 정치권, 관료사회, 관제언론들이 아무리 “가만히 있으라” 다그쳐도,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명령해도, 옳지 않으면 거부하고 저항할 줄 아는 국민이어야만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를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착한 백성이십니까?
사실 요즘 천민자본주의가 너무도 당연하게 통용되는 사회라 좀 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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