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일했지만 죽을만큼 멀었던 꿈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잡담게시판

죽도록 일했지만 죽을만큼 멀었던 꿈
0

View 22,981  | 작성일2015.03.24 19:07

본문

유품을 정리하던 아버지는 생전 손씨가 하고 싶은 일을 A4용지에 적어둔 ‘버킷리스트’를 발견했다.
‘화목한 가정 꾸리기, 내 이름으로 된 집 사기, 방송통신대 졸업하기’
등이 적혀 있었다. 대다수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손씨는 꿈만 꾸다가 싹도 못 틔워보고 세상을 떠났다.




너무 슬프네요.

이런거 볼때마다 이 사회가 밉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잡담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접속자집계

오늘
933
어제
1,778
최대
6,399
전체
926,309
Copyright © LittleCandle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littlecandle99@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