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휴대폰 보조 배터리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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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이파크몰 휴대폰 보조 배터리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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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1,699  | 작성일2015.06.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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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용산에서 보기로 하고 이동 중 휴대폰 배터리가 닳아 전원이 꺼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요즘 배터리가 심하게 빨리 닳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던 터라… 이 참에 그냥 배터리를 사기로 하고 가장 먼저 보이는 매장에 가서 보조 배터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5000 mAh 짜리 샤오미 제품… 일단 급하게 산 터라 친구를 만나 저녁을 해결 후 집에 온 후에야 가격을 대충 검색해 봤습니다.

아이파크몰 매장에서 인터넷가 보다 거의 3배 가까이를 부풀려 받아먹었더군요… ㄱ=

하아… 급하게 산 것도 있긴하지만 왠지 모르게 분노가 솟아 오릅니다.

용산 매장에서는 현장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깨닳음을 다시 새겨 주시네요.

댓글목록

네... 저도 90년대 후반인 고등학교때 부터 용산에 가서 발품팔아 사봤는데 용던은 우리가 가벼운 마음으로 사기 힘듭니다;;

특히나 아이파크몰은 뭐 갈 가치조차 없어요;;;

차라리 선인에서 사셨다면 3배까진 뻥튀기 당하시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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