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도 까이는 흉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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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한지 70년된 스웨댄 자동차 잡지에서 매년 회피테스트를 한는데 작년부터 현기는 항상 최저의 결과를 기록
현대와 기아차 주요 모델은 제대로 회피기동할 능력이 없었다. 차체와 안정성통제시스템을 알아보는 테크놀러지 월드의 유명한 회피기동 테스트(24개 차)에서 현대 i30, i40과 기아Cee'd가 확실히 최악이었다.
어떤 차는 누워서 떡먹기이지만 어떤 차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중간 테스트코스 설명부분은 생략) 회피기동 테스트는 어린아이나 사슴이 길에 뛰어드는 상황을 가상해서 핸들을 왼쪽 급히 돌렸다가 오른쪽으로 다시 돌리게 된다.
지난 몇 년 동안 수 천대의 차를 테스트해왔다. 우리의 또 다른 테스트 페이지에서 몇 백 대의 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의 다목적 테스트에서는 몇 대의 차가 한 눈에 봐도 심각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현대 i30 해치백, 현대 i40 해치백과 기아 Cee'd 스포트웨건은 자동기어고정장치traction control가 있는데도 별 효과가 없었다.세 차량 모두 자동기어고정장치가 없는 것처럼 크게 미끄러졌다. 작년 테스트에서 이 문제를 지적했는데도 현대/기아 그룹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차트상 숫자가 낮을수록 회피기동 성공속도가 낮다는 말.
높은 숫자 = 회피기동이 가능한 속도
고로 낮으면 낮을수록 횬기스럽다는 말.
마쯔다 6 웨건 2015
70km./h
현대 i30 2015
68km/h
현대 i40 2015
70km/h
기아 seed 2015
70km/h
쩝... 아반떼 피쉬테일 현상은 구조적 결함이라고 알고있는데 미국용 i40조차도 비슷하다니...
참... 기술력 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