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너무 불안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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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음이 너무 불안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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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0,978  | 작성일2015.10.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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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프로젝트가 이상하게 힘듭니다...

몸이 엄청 힘든건 아닌데 프로젝트가 안갯속을 걷듯이 흐리멍텅 합니다...

하루하루 불안합니다 ;ㅁ; 물론 바쁘기도 하고요...


그런데 거기다 한달반 정도 청주로 파견나가게 생겼습니다.

와이프 혼자서 집지키고 있으면 무서울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ㅜㅜ

마음의 여유가 없는 나날이네요

댓글목록

프로젝트의 성공, 계속되는 허들 넘기, 야근 에 대해 지인과 얘기했었는데요.

프로젝트의 성공보단 개인의 삶의 여유와 행복을 더 우선해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이쪽업계에 어울리지 않는다, 애초에 이 업계로 온 것이 맞지 않았던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업계 문제일까요?
다른 분야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은 야근이 필수 입니다.
회사를 위해 개인의 행복따윈 없습니다.
우린 노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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