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게도 제가 요즘 푹 빠진 일
View 21,591 | 작성일2016.03.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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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이거에 빠져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시면..
바로 중국의 쇼핑몰 입니다.
왜 알리 익스프레스 같은거 말이죠.
근데 이 사이트 좀 재밌습니다 ㅋㅋ
쓸대없는 물건을 드럽게 싸게 팝니다.
게다가 배송료가 미친듯이 싸군요.
마치 홈쇼핑 보는 아주머니들 처럼 사이트를 보고 있었습니다 ㅋ
몇날몇일 보다보니 몇개 질러봤습니다.
델 베뉴 마이크로 USB 포트용 허브 x2 (6달러x2 배송료3달러 정도)
블루투스 이어폰 (10달러 배송료 3달러정도)
핀 마이크 (6달러 배송료 2달러정도)
배송기간은 대충 2주에서 한달 사이에 배송됩니다.
그냥 받아서 잘 안되면 버릴 요량으로 샀는데 만약 제품이 잘못됐다면 싼 제품의 경우 쿨하게 그냥 환불해 줍니다.
돌려보내야 하고 이런것도 없네요..
이거 아이폰용 앱도 같이 있는데 보다보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ㅋ
wish.com/geek <- 요거는 디지털 기기들 전문 카테고리 입니다.
아 근데 이쪽 해외결제가 막혀있어서 결재하시려면 paypal통해서 하셔야 합니다.
나머지 물건들 오면 리뷰좀 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