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얼마전에 메갈 이슈때도 그렇지만 누군지는 특정할수 없는 기득권 층에서 

여성운동을 전략적으로 끌고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왜 전략적이라고 생각을 하느냐면 보통 대형 커뮤니티에서 이슈화가 되고 언론에 전파되기 까지는 

보통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이상 걸렸습니다. 

그런데 페미니즘에 관련된 주제는 이상하게 아직 커뮤니티들 에서도 이슈가 무르익지 않았는데 

언론에서 엄청 확대 재생산을 합니다. 

한마디로 제기준으로 보기에 제가 인터넷 여론을 관심있게 보는데도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추측해보면 한마디로 언론에서 돈이 되는 이슈라고 생각해서 한거 같은데

단순히 그런 이유만이라고 생각하기에 한국에서 재벌이란 존재를 지우기 힘들어서...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하고 자꾸 생각이 들더군요.

미투 운동도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무르익기 전에 엄청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막 안희정이라는 거물 유력 정치인도 침몰시켰고요...

시시각각 너무 빨리 전파돼 사람들도 쫒아가기 버거워하는 눈치입니다..

좀 이상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