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열풍에 관한 감상
View 7,434 | 작성일2020.06.3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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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론적으로 국가들의 양적완화로 자산가치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물자산을 사야 그 갭을 매꿀수 있는게 사실이지요.
이건 1+1의 단순한 논리니 당연합니다.
그런데 요즘 부동산 시장은 그런 미래가치까지 이미 땡겨진 가격으로 사고 팔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미 높게 책정된 가격으로 사면 미래의 래버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현금이 남아돌아서 사는것도 아니고 20년이상 갚아야 할 자금계획을 세우고 그 과열된 시장에 들어가라고 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보면...
이건 필요해서 산다기 보다는 호구잡히러 들어간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지금 집을살 여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다각도에서 보지 않고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때문에 부동산을 사야한다는 맹목적인 믿음만이 남아 있습니다.
부동산이 예전처럼 전국이 다 오르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오를만한곳만 오른다는건 다들 봐서 알텐데...
요근래 전국적으로 2-3년 올랐다고 5년앞도 예상하지 못할 인생에서 20-30년짜리 대출을 땡겨서 사고 있습니다...
물론 성공하면 한숨 돌리실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실패하면 인생이 날라갈수도 있다는건 생각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부동산 얘기하면 참 뭐랄까...
광풍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래서 실물자산을 사야 그 갭을 매꿀수 있는게 사실이지요.
이건 1+1의 단순한 논리니 당연합니다.
그런데 요즘 부동산 시장은 그런 미래가치까지 이미 땡겨진 가격으로 사고 팔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미 높게 책정된 가격으로 사면 미래의 래버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현금이 남아돌아서 사는것도 아니고 20년이상 갚아야 할 자금계획을 세우고 그 과열된 시장에 들어가라고 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보면...
이건 필요해서 산다기 보다는 호구잡히러 들어간다는 느낌을 더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지금 집을살 여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다각도에서 보지 않고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고 그때문에 부동산을 사야한다는 맹목적인 믿음만이 남아 있습니다.
부동산이 예전처럼 전국이 다 오르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오를만한곳만 오른다는건 다들 봐서 알텐데...
요근래 전국적으로 2-3년 올랐다고 5년앞도 예상하지 못할 인생에서 20-30년짜리 대출을 땡겨서 사고 있습니다...
물론 성공하면 한숨 돌리실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실패하면 인생이 날라갈수도 있다는건 생각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요즘 부동산 얘기하면 참 뭐랄까...
광풍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