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하지 못하는병.jpg
View 9,249 | 작성일2020.08.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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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313459?type=recommend
링크된 글에 따르면 2.5%의 인구가 상상력에 의한 시각화를 못한다고 하네요.
정확히 얘기하면 병은 아니고요.
그렇지 않아도 이 내용에 관련된 내용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에서 볼수 있습니다.
그책에서는 이미지와 인식에 관련된 우뇌의 기능이 망가진 극단적인 케이스를 다루는데 좌뇌 이상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좌뇌에 문제가 생기면 논리적인 부분이 망가지기 때문에 인식이 쉬운방면 우뇌에 문제가 생기면 논리적인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정상인과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상상으로 시각화 하지 못하거나 어떤 사물의 윤곽을 보고서 사물이 뭘지 이해하지 못하는등 여러가지 “인식”에 관련된 문제가 생기죠.
좀더 쉽게 이해하지면 세모가 삼변을 가지고 있고 세개의 꼭지점을 가진것을 알고 있지만 시각적으로 떠올리지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뇌는 참 신기합니다.
보통 강아지 라고 떠올리면 각자가 가진 강아지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런경우는 강아지는 “멍멍” 하고 짖는다던지 강아지는 주인을 잘 따른다던지 이런 텍스트적으로 이해만 하고있고 이미지를 떠올리지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링크된 글에 따르면 2.5%의 인구가 상상력에 의한 시각화를 못한다고 하네요.
정확히 얘기하면 병은 아니고요.
그렇지 않아도 이 내용에 관련된 내용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에서 볼수 있습니다.
그책에서는 이미지와 인식에 관련된 우뇌의 기능이 망가진 극단적인 케이스를 다루는데 좌뇌 이상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좌뇌에 문제가 생기면 논리적인 부분이 망가지기 때문에 인식이 쉬운방면 우뇌에 문제가 생기면 논리적인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정상인과 차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상상으로 시각화 하지 못하거나 어떤 사물의 윤곽을 보고서 사물이 뭘지 이해하지 못하는등 여러가지 “인식”에 관련된 문제가 생기죠.
좀더 쉽게 이해하지면 세모가 삼변을 가지고 있고 세개의 꼭지점을 가진것을 알고 있지만 시각적으로 떠올리지는 못한다고 하더군요.
뇌는 참 신기합니다.
보통 강아지 라고 떠올리면 각자가 가진 강아지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런경우는 강아지는 “멍멍” 하고 짖는다던지 강아지는 주인을 잘 따른다던지 이런 텍스트적으로 이해만 하고있고 이미지를 떠올리지는 못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