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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게임을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개발 테스트용으로 간단한 총알피하기 게임(닷지)도 만든적도 있고..

친구와 가능성 타진을 위해서 UI로직을 좀 짜긴 했는데... 

막상 제가 게임 구상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다보니.. 

실제로 게임을 만들지는 않게되더라고요....

그런데 요번년도 초에 친구가 제가 솔깃할만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서 

안드로이드 iOS출시를 목표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한60%는 만든거 같은데... 일하고 병행하는건 역시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