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되가는 심토리양입니다요
View 9,945 | 작성일2011.09.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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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때는 2011년 9월 22일 오후 5시 13분
어디선가 저에게 하는 말
"내일 현.상.파.견.나.가."
이유 불문, 상황설명 전무, 프로젝트의 개요 및 일정에 대한 서머리도 없이.
나가.....
그래서 전 이렇게 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여러분!
저에겐 꿀같은 개천절! 없습니다.
사라졌습니다!
좀비에겐 그런건 다만 출근 한시간정도 늦게하는거?
그런겁니다.
저에게 연휴?
이제 내년 설뿐입니다.
이상 졸려 죽는 심토리좀비였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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