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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모드모바일게임 시장이 곧 터질지 모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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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분약간 콘솔 패키지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거 같은데..
마치 콘솔이 비슷한 상황에서 더 쉽게 만든다고 오해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초기 투자비는 모바일대비 높은데 패키지 비싸다고 생각하는 10만원에 팔아도 100만장 팔면 사실 잘팔리는게 패키지 게임인데
그냥 초기에 대박터져서 100만장 팔았다고 치면 천억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콘솔제작비 요즘 몇천억 들이는 게임도 있거든요...
요즘 온라인이 좀 죽어서 그런데 엔씨 잘나갈때 연간매출 2조입니다...
제작비가 많이든다? 콘솔은 말그대로 내놓고 패키지 하면 핫픽스 외에는 모든 컨텐츠를 완성시켜서 내놔야 하니까
콘솔이 제작비는 더많이 듭니다.
정기적인 dlc 를 만들면 되지만 그게 온라인 게임에 비빌바는 아니고요..
저분은 계속 뭐 기대치가 올라가서 그랬다 어쨌다 하는데
오히려 온라인게임이라고 방만하게 돈만 빨다가 유저층들이 빨간약을 먹은 상황인거죠..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힘드니까 이제 물이 빠지는것뿐
원래 온라인 게임들 벌어들이던 돈 생각하면 원신처럼 해야하는게 당연했던 겁니다.
유저에게 재미를 못주고 자꾸 과금경쟁 하다보니까 시장이 한계가 와서 작살이 나고 있는거죠..
한마디로 가진 퀄리티나 기술력에 비해 너무 많은 돈을 빨려고 하다가 탈이 난것뿐..
개발 난이도가 어렵다거나 그런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온라인 게임이 힘을 잃어가는거고요..
유저들 한계까지 박박긁어서 그걸 기본 매출로 생각해왔으니 그게 유지될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