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1800 - 기타 기념 관련 종합(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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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파이체르스타트 - 건축물(기념물)
독일어 : Speicherstadt. 독일의 최대 항구도시 함부르크에 있는 항구 창고건물입니다. 단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여러건물이 이어진 군집형태의 건물 집단입니다.
함부르크는 (북)유럽에서도 중요한 곳입니다. 지도에서보면 생각보다 안쪽에 깊숙히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큰 배가 접안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보니 여기에 중세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부촌도 많고 독일의 중심도시중에 하나이며, 경제적, 문화적으로 부흥한 도시입니다. 해당 건물(기념물)은 유네스코에도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대항해시대2 게임을 하면 투자를 통해 쉽을 만들수 있는 몇 안되는 항구 중 하나입니다. 그정도로 나름 역사적으로 중요한걸로 인식하는거죠.
실제로도 항구의 창고건물로 썼기때문에 게임내에서도 창고로 쓸수 있으며, 배 관련 모든 기능들을 제공하는 건물입니다. 또한 창고이기 때문에 창고의 적재량이 약간 오르는게 아니라 대폭 오르는 버프 건물입니다.
참고로 함부르크는 부산과 자매결연되어 있는 도시로 중간에 부산교 라고 하는 작은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 이름이 '부산교' 입니다.
2.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건축물(기념물)
게임 내에서는 DLC로 들어가는 내용중의 하나로 마천루로 지어지는 기념물입니다. 사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그대로 게임내에 내는건 건물디자인 관련한 저작권에도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똑같이 내진 않지만, 대충 비슷하게 렝더링 해서 보여줍니다. 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근데 약간 좀 고개를 갸우뚱 할수 있는게, 저 빌딩은 1900년대 초반에 지어져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1930년대 정도죠. 근데 1800년대를 이야기하는 게임에는 맞지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게임내에서도 마천루라는 DLC로 일종의 자산가들을 위한 고층빌딩을 지을수 있게 합니다(DLC).
게임내 기념물이 지어지면 이렇게 보입니다. 위 실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랑 대충은 비슷해 보이죠? ㅋㅋ
단순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대표로 했지만 그전에도 서유럽에는 옛날 건물 및 도시계획으로 인해 고층건물이 계획되지 못하지만, 미국의 맨하튼 같은 경우는 몇몇의 고층건물이 1800년대 후반에도 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도 같이 끼어져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3. 로알 아문센 - 극(북극/남극)점 (세션)
DLC 중에 북극으로 보이는 곳으로 지도를 보여주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은 NPC가 이누에트 족 같은 그런 형태를 하고 있는곳이 북극과 가까운 곳을 지도로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극점을 탐험한 것을 나름의 시나리오로 구현했습니다.
4. 에디오피아 - 엔베사(세션)
5. 비행선 - 힌덴부르크, Zeppline, (이동)
6. The Anarchist(무정부주의자) - 사상(경영방식, 철학)
7. 기타
=============== 수정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