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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어른들의 심정을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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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틀캔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22 08:44 조회2,45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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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게 몸 건강한 거를 부러워하고 집착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그렇게 건강보조식품을 찾아 먹었는지 도요.

제 입장에선 시간은 얼마 안됐지만 불과 2~3년전과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그전에는 피곤하면 하룻밤 수면시간만 늘리면 다음날 전혀 무리가 없었고... 특별히 병원을 가야할 정도로 잔병도 없었던 데다가..
몸이 쉽게 피로해지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2017년에 한 일년반정도 고생한 여파였을까요..
나이듦과 격무가 겹치면서 몸의 기능중 하나가 삐그덕 거리더니 삶의질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지금은 별로 격한 뭔가를 하지 않았는데도 피로한 경우도 많고
자도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것도 가끔 경험했습니다.

사실 제가 전에는 안겪어서 크게 느끼는거지 제가 표현한것 만큼 심한건 아닙니다.
솔직히 운동하면서 관리하면 될거 같아요.

문제는 호르몬도 좀 바뀐건지 의욕부분도 2~3년전과는 비교할수 없게 떨어졌다는거죠..
의욕은 요번기회를 경험하면서 함부로 의지탓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드는게 머릿속의 생각과 상관없이 하루안에도 완전 무기력과 상쾌한 상태를 왔다갔다 할수있다는걸 알게되었죠..

여튼 어른들의 심정을 알기는 했는데 어른들이 말주변이 부족하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이런게 있다는걸 좀 디테일하게 얘기해주면 좋았으련만
“젊어서 놀아야해”
“늙으면 못놀아” 같은 선문답같은 애매한 얘기만 들었을뿐이죠.

여튼 한살한살 먹어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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