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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님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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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3,153 | 작성일2013.02.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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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저는 크리스틴님의 은총을 보고드립니다.
절대 이일에 있어 크리스틴님의 강압은 없었음을 밝혀둡니다.
금요일 저녁 헤롱헤롱한 상태로 다음날 주말을 위해 새벽까지 크리스틴님과 채팅을 시작하였죠,
쇼핑을 하면서 왜 엄마가 냉장고 위에 과자를 숨켜두고 주지 않았는지에서 부터
키도와 차밍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
과자쇼핑이 한참이었죠-
참 옛생각하면서 어이없는 쇼핑채팅을 하면서
크리스틴님이 저에게 은총을 내려주셨습니다.
바로!!!!
이것들!!!!
겁나 맛있음요!!!!!!!!
크리스틴님 완전 감사합니다.
사진은. ㅋㅋ귀찮아서 파일첨부로 한번에 삭!
<주소모자이크 안했으니 저에게 찬조및 구호용품 대환영입니다>ㅋ
크리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