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프장치 개발 성공
View 15,796 | 작성일2013.07.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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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프장치 개발 돌입
개념은 장군님이 쓰신다는 축지법과 동일합니다.
공간위상을 전방은 줄이고 후방은 늘리는 방식으로
이론상 가속도는 초속 300만 km
달까지 0.1초, 알파센타우리까지 도착하는대 2주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기존 예상에서는 이런 방식의 워프는 호킹복사에 의해서 엄청난 열이 발생해서 우주선이 파괴될 거라고 예측했는데,
실제 실험을 해보니 열이 내부가 아닌 외부로 빠져나가고 우주선에는 아무 피해도 안입힌다고 합니다.
실험실에서 진행된 위프장 간섭의 소형 실험은 이미 성공했고,
앞으로 10년 내에 실제 우주선으로 실험해 보기 위해서 반물질을 축적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기존 예상으로는 반물질이 천톤단위로 필요할것이라고 예측되었지만,
실제 실험결과 고작 500kg의 반물질이면 위프장 간섭형 우주선을 만들 수 있다고 나와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White-Juday Warp Field Interferometer 이며, 국제공조가 이뤄져서 미국 이외의 입자가속기도 동원 한다면 5년안에 필요한 반물질을 모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정말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로켓, 전투기, 핵에 힘을 집중하는게 아니라 워프항법과 반물질, 우주선에 힘을 집중해야 할지도 모르겠내요.
P.S. 인류는 이미 입자가속기로 반물질을 모을 수 있고요.
저 위프장발생 실험에서도 반물질이 실제 연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쓰는 입자가속기는 반물질 수집용이 아니라 다목적 실험용이라서 적게 나오는 것이고요.
반물질 수집 전용 입자가속기 만들면 훨씬 많이 모입니다.
그리고 이론상 반물질 소멸 할 때 나오는 에너지의 50% 정도는 중성미자 등으로 전환되서 사라지고, 방사선이나 열로 전환되는건 50% 정도 밖에 안되서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고작해야 수소폭탄의 10배 위력 정도?
반물질은 이미 진공상태에 자기장 결속방식으로 저장중입니다.
CERN에서는 천초 이상의 보관에 성공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반물질 500KG이 필요한게 아니라 반물질 500KG급 에너지가 필요한거라서,
핵융합이나 핵분열 엔진 같은걸로도 효율은 낮아도 가능합니다.
반물질이 언급되는건 공간이나 면적/무게 대비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라서 언급되는 거고요.
나사에서 발표한 관련 논문
http://ntrs.nasa.gov/archive/nasa/casi.ntrs.nasa.gov/20110015936_2011016932.pdf
2차 수정 : 아래의 기사를 본 사람이 건너서 이야기 한 다리 걸쳐서 들은거라,
기사 내용을 찾아서 직접 확인해 보니 수정할것들이 있네요.
http://gizmodo.com/5942634/nasa-starts-development-of-real-life-star-trek-warp-drive
1. 광속의 10배는 가속도가 아니라 속도
2. 실용화되면 알파 센타우리까지 2주만에 도착할 수 있을 듯
3. 예를 들어 10m 반경의 워프 버블을 만들어 10광속의 속도로 비행하려면 500kg의 반물질이 필요함.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사용되니깐 반물질이 필요하다는 거군요.)
4. 이를 구현하는대 5~10년이 아니라 자기가 죽기 전에는 초보적인 위프항법 우주선을 구현하는게 가능할 것으로 희망한다.
개념은 장군님이 쓰신다는 축지법과 동일합니다.
공간위상을 전방은 줄이고 후방은 늘리는 방식으로
이론상 가속도는 초속 300만 km
달까지 0.1초, 알파센타우리까지 도착하는대 2주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기존 예상에서는 이런 방식의 워프는 호킹복사에 의해서 엄청난 열이 발생해서 우주선이 파괴될 거라고 예측했는데,
실제 실험을 해보니 열이 내부가 아닌 외부로 빠져나가고 우주선에는 아무 피해도 안입힌다고 합니다.
실험실에서 진행된 위프장 간섭의 소형 실험은 이미 성공했고,
앞으로 10년 내에 실제 우주선으로 실험해 보기 위해서 반물질을 축적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기존 예상으로는 반물질이 천톤단위로 필요할것이라고 예측되었지만,
실제 실험결과 고작 500kg의 반물질이면 위프장 간섭형 우주선을 만들 수 있다고 나와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White-Juday Warp Field Interferometer 이며, 국제공조가 이뤄져서 미국 이외의 입자가속기도 동원 한다면 5년안에 필요한 반물질을 모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정말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로켓, 전투기, 핵에 힘을 집중하는게 아니라 워프항법과 반물질, 우주선에 힘을 집중해야 할지도 모르겠내요.
P.S. 인류는 이미 입자가속기로 반물질을 모을 수 있고요.
저 위프장발생 실험에서도 반물질이 실제 연료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쓰는 입자가속기는 반물질 수집용이 아니라 다목적 실험용이라서 적게 나오는 것이고요.
반물질 수집 전용 입자가속기 만들면 훨씬 많이 모입니다.
그리고 이론상 반물질 소멸 할 때 나오는 에너지의 50% 정도는 중성미자 등으로 전환되서 사라지고, 방사선이나 열로 전환되는건 50% 정도 밖에 안되서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고작해야 수소폭탄의 10배 위력 정도?
반물질은 이미 진공상태에 자기장 결속방식으로 저장중입니다.
CERN에서는 천초 이상의 보관에 성공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반물질 500KG이 필요한게 아니라 반물질 500KG급 에너지가 필요한거라서,
핵융합이나 핵분열 엔진 같은걸로도 효율은 낮아도 가능합니다.
반물질이 언급되는건 공간이나 면적/무게 대비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원이라서 언급되는 거고요.
나사에서 발표한 관련 논문
http://ntrs.nasa.gov/archive/nasa/casi.ntrs.nasa.gov/20110015936_2011016932.pdf
2차 수정 : 아래의 기사를 본 사람이 건너서 이야기 한 다리 걸쳐서 들은거라,
기사 내용을 찾아서 직접 확인해 보니 수정할것들이 있네요.
http://gizmodo.com/5942634/nasa-starts-development-of-real-life-star-trek-warp-drive
1. 광속의 10배는 가속도가 아니라 속도
2. 실용화되면 알파 센타우리까지 2주만에 도착할 수 있을 듯
3. 예를 들어 10m 반경의 워프 버블을 만들어 10광속의 속도로 비행하려면 500kg의 반물질이 필요함.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막대한 에너지가 사용되니깐 반물질이 필요하다는 거군요.)
4. 이를 구현하는대 5~10년이 아니라 자기가 죽기 전에는 초보적인 위프항법 우주선을 구현하는게 가능할 것으로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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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험실 레벨에선 순간이동까진 구현되었다네요.
문제는 실험실 바깥으로 그 기술을 아직까지는 확대시키지 못 한다는 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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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심쩍긴 하지만...
개발 됐다고하니... 기대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