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 아브라함
View 20,988 | 작성일2013.07.0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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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혼모 방송인, 성관계 영상을 찍어 11억 원에 판매!
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MTV 리얼리티 쇼 '틴 맘'으로 유명해진 10대 미혼모 페라 아브라함의 성관계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인 스플래쉬닷컴은 2일(한국시간) 방송인 페라 아브라함과 성인영화 배우인 제임스 딘이 성관계를 갖는 충격적인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페라 아브라함은 음란 비디오 제작업체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 측에 100만 달러(약 11억 원)를 받고 이 영상을 판매했으며 이날 해당 영상의 스틸 컷이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측에 의해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이에 앞서 페라 아브라함은 유명 성인영화 배우와의 성관계 동영상이 존재한다는 루머에 휘말렸으나 그동안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해왔다. 하지만 영상을 판매한 뒤에는 이 사실을 인정하면서 성관계 동영상을 찍은 이유에 대해 “상업적인 용도라기보다는 젊었을 때 아름다운 몸을 개인적으로 담아두고 싶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페라 아브라함은 10대 미혼모의 생생한 일상을 그대로 담은 '틴 맘'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 란제리 차림의 음주 파티와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