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View 10,307 | 작성일2015.02.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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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인터넷에 돌아다니다 보면 공포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뭐 이를테면 대표적인게 환 공포증...
작은 구멍이 없어야할 특정 부위에 군집해 보여서 공포를 느낀다고 하는데
그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 특히 병으로 인식될 이미지가 보일경우 인간이 보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인
혐오 입니다.
의학적으로 공포증이라는 병명을 붙일때는 특정 대상의 공포가 비정상적이어서
그런것을 보는것만으로도 호흡이 불규칙해져서 기절하거나
정상적인 행동을 도저히 못할정도는 돼야 공포증이라는 병명을 붙입니다.
날카로운걸 보고 진땀을 흘리거나 혼절해 버리는 대표적인 첨단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정 그림을 보고 눈쌀이 찡그려지고 더 보기 싫다고 하여 그게 공포증의 증상은 아닙니다.
자신의 느낌이 혐오인지 공포인지 구별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나 환공포증은 거의 도시전설 수준입니다.
그런건 있지도 않고 인정해주지도 않아요...
혹시 그런 사진보고 호흡곤란에 처한 분이 계시다면 저한테 알려주세요...
뭐 이를테면 대표적인게 환 공포증...
작은 구멍이 없어야할 특정 부위에 군집해 보여서 공포를 느낀다고 하는데
그건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 특히 병으로 인식될 이미지가 보일경우 인간이 보이는 자연스러운 반응인
혐오 입니다.
의학적으로 공포증이라는 병명을 붙일때는 특정 대상의 공포가 비정상적이어서
그런것을 보는것만으로도 호흡이 불규칙해져서 기절하거나
정상적인 행동을 도저히 못할정도는 돼야 공포증이라는 병명을 붙입니다.
날카로운걸 보고 진땀을 흘리거나 혼절해 버리는 대표적인 첨단 공포증이 있습니다.
특정 그림을 보고 눈쌀이 찡그려지고 더 보기 싫다고 하여 그게 공포증의 증상은 아닙니다.
자신의 느낌이 혐오인지 공포인지 구별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나 환공포증은 거의 도시전설 수준입니다.
그런건 있지도 않고 인정해주지도 않아요...
혹시 그런 사진보고 호흡곤란에 처한 분이 계시다면 저한테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