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3개월차 (넋두리)
View 10,944 | 작성일2015.05.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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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월은 신나게 놀았고 :)
2 개월차 접어들어서 부터 면접 좀 보러 다니면서 까이면서 mental-break point ++ 하다 보니..
3 개월차 접어들어 시무룩 하고 있습니다. :(
첫 직장은 UI 좀 만지다가 6 개월만에 폭풍 권고 퇴사 당하고..
이렇게 6개월만에 나오니 어디서 면접 조차도 부르질 않더군요.
(학원 출신이라 수료 직후에는 그래도 여기 저기 면접은 다녔었는데 말이죠.)
어찌저찌 대학 산학 협력단에서 실험 데이터 산출해주는 툴 만드는 일하면서 용돈 벌이라도 하다가
자동차 Navi 업체에 들어가서 영상 플레이어 만들면서 좀 일 했었습니다.
그러다 아직 인연이 있는지 지인을 통해서 게임 업체 라이브팀에 들어가서 일하고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에서는 서버 포지션에서 일을 했습니다.
참 답답한 경력이 되어버렸나 봅니다... ㅎ
그동안 개발자 코스프레 하면서 살아온건가 싶은 자괴감도 좀 들기 시작하네요.
그냥 뭐라도 끄적거려 보고 싶어서 넋두리 글 적었습니다.
2 개월차 접어들어서 부터 면접 좀 보러 다니면서 까이면서 mental-break point ++ 하다 보니..
3 개월차 접어들어 시무룩 하고 있습니다. :(
첫 직장은 UI 좀 만지다가 6 개월만에 폭풍 권고 퇴사 당하고..
이렇게 6개월만에 나오니 어디서 면접 조차도 부르질 않더군요.
(학원 출신이라 수료 직후에는 그래도 여기 저기 면접은 다녔었는데 말이죠.)
어찌저찌 대학 산학 협력단에서 실험 데이터 산출해주는 툴 만드는 일하면서 용돈 벌이라도 하다가
자동차 Navi 업체에 들어가서 영상 플레이어 만들면서 좀 일 했었습니다.
그러다 아직 인연이 있는지 지인을 통해서 게임 업체 라이브팀에 들어가서 일하고
얼마전까지 다니던 회사에서는 서버 포지션에서 일을 했습니다.
참 답답한 경력이 되어버렸나 봅니다... ㅎ
그동안 개발자 코스프레 하면서 살아온건가 싶은 자괴감도 좀 들기 시작하네요.
그냥 뭐라도 끄적거려 보고 싶어서 넋두리 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