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가해자의 이상한 주장
View 12,745 | 작성일2015.07.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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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는데 보복운전을 다룬 프로의 예고편이 나오는데 그중에 경찰서에 간 가해자가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미쳤었나봐요"
라는 대사가 잠깐 스치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는데 "아 저모양이니까 저지랄하는구나" 싶더라고요.
뭐 다른사람이 사고냈습니까? 본인이 내고서 유체이탈 화법 하는거 보세요.
경찰서에 있는 그상황에서조차 자신의 책임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겁니다.
나이만 들었다고 어른이 아니구나 싶은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