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의지가 없을거라 걱정입니다...
제가 말한건 정부가 아니고, 우리의 대비책이요. ^^
정부를 믿기엔 너무 무능합니다.
실제로 IMF 때 너도나도 다 나가 떨어질때,
돈번 사람들이 있죠.
그걸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아~ 우리의 대비 말씀이시군요..
IMF때 주변에 돈번 사람을 만나보지 못해서 정보가 참 부족하네요
;ㅁ; 너무 어려서 관심이 없기도 했지만...
저도 군대에 있어서 잘 모릅니다.
하지만, 몇가지 전해 내려오는 말이 있죠.
1. 금이 뛰었다.
2. 달러가 뛰었다.
3. 싼가격에 부동산을 매입했다. (이건 이후정권이 잘 했을 경우 다시 오르는거 같습니다.)
등등등. 전부 자본금이 어느정도 뒷바침 되야되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구멍을 찾아야 합니다.
어찌보면 참 흥미진진합니다..ㅋ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며칠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금은 사고 파는게 좀 힘들거 같습니다.
달러를 사야 됩니다.
IMF때 850~900원이던 환율이 1800원까지 뛰었습니다.
2배 뛰었죠.
달러를 사 놓으면, 2배 됩니다.
거의 확실시 됩니다.
제 2의 IMF 온다면 달러는 무조건 뜁니다.
그런데 돈이 없습니다.
빛을 내서라도 사야합니다.
어짜피 사채가 아니라면, 이자를 감당해도. 이득이 될거 같습니다.
타이밍만 잘 잡고, 빌릴곳을 미리 물색해 놓으면 될거 같습니다.
딱 1년정도 이자 감당하면. 2배 뻥튀기는 문제 없습니다.
이건 솔깃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달러가 슬슬 오르고 있긴 합니다.
금은 살때 팔때 가격차가 너무나서 진짜 완전히 오를 타이밍에 사지 않으면 여러모로 손해일 가능성이 크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