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하는 회사 vs 미션을 이루어가는 회사
View 25,305 | 작성일2017.09.18 10:42
관련링크
본문
https://brunch.co.kr/@svillustrated/2
링크 내용 중 해외 굵직한 기업들이 추구하는 가치들..
애플 (스티브 잡스) - 인류의 진보를 가져오는 사람들이 쓰는 도구를 만들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
애플 (팀쿡) - (생략) 디지털 음악 혁명을 이끈다. (생략) 미래의 모바일 미디어와 기기를 선도한다.
테슬라 (엘론 머스크) -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전 지구적 전환을 가속화한다.
포드 - 일하기 즐거운 포드를 만들어 모두에게 이윤과 성장을 가져다준다.
구글 - 세상의 정보를 조직하여 모든 사람이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
에어비앤비 - 낯선 도시에서 우리 집을 만나다.
우버 - 교통 수단을 수돗물처럼 어디에서나 누구나 쓸 수 있게 한다.
링크 본문은 Zero to One / One to Many 를 지향하는 기업을 비교하면서 두 타입의 기업이 선택한 미션의 (성향)차이를 이야기하는데요.
기업은 그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있고 그에 맞는 미션을 설정한다는 점에 촛점을 맞추어 보면,
최근에 읽었던 '출근에서 탈출하다' 책에도 비슷한? 맥락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기업의 목적이었던가.. 목표와 목적을 구분하면서 '글로벌 시장 매출 1위 달성' 은 목표는 될 수 있지만
목적이 되어선 곤란하다 라는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링크 글을 읽다보니 국내 게임사에서는 이런 미션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ㅅ' a
매출 효율 극대화를 위한 궁극의 가챠 확률 공식을 밝혀낸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