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Pi-hole 을 하나더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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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구매했던 라즈베리 파이가 딱히 쓸 곳이 없어져서 Pi-hole 을 설치했습니다.
기존은 Pi-hole 하나로 커버하고 있다보니 뭔가 점검이라도 하려면
공유기 설정에서 DNS 를 잠시 공인 DNS 주소로 바꿔줘야 했고
온도도 70도 가까이 찍고 있어서 부하도 분산시켜줄 겸 추가했습니다.
(Model 3 도 방열판 붙이고 이런데 Model 4 는 발열이 정말 심할거 같습니다.)
Pihole 추가 후 공유기 DNS 설정은 메인/서브 교차로 다음과 같이 해줬습니다.
공유기1 : 메인-Pihole 1 , 서브-Pihole 2
공유기2 : 메인-Pihole 2 , 서브-Pihole 1
공유기1 dhcp ip 대역 : 192.168.0.X
공유기2 dhcp ip 대역 : 192.168.100.X
서브넷마스크 : 255.255.0.0
Rpi 방화벽은 192.168.x.x 에 대해서 열어놨습니다.
발열은 둘다 60 도씨 아래로 잘 잡히네요.
쿼리 처리량도 얼추 반반 잘 분배되는거 같습니다.
ps.
제가 느끼는 pi-hole 사용 장점은 광고 차단과 불필요한 트래픽 감소가 첫 번째고
두번째로 로컬 도메인 이름 지정이 가능한 것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