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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개발문화가 소규모 고급인력화 되다 보니 신입들은 어디가서 배울곳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숙련된 개발자는 점점 없어지니까 메이져 업체에서는 더 뽑을 사람이 없고 악순환이 계속 된다는군요.

근데 이거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일정수준 개발능력만 있으면 고급인력이 되도록 키워주는건 기업들이 해야할 일인데 자기네들이 다들 안해서 생긴 문제라서…

그나마 옆나라 일본은 그런 문제때문에 직원들 조금 더 뽑아서 교육도 시키고 사회에 공헌도 하고 그러는데 한국의 기업들, 특히 IT업체들은 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공헌을 제대로 하는 기업이 없는게 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