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변이란 없다.
View 16,374 | 작성일2011.12.1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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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에 가면 숙변에 대한 얘기가 종종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화장실에도 버젓히 있는 숙변에 대한 이야기...
사실 저는 숙변에 대해서 아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숙변이란건 없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당연히 그렇더라구요....
그럼 왜 숙변이란게 없는지 제 썰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인간은 매우 오랜시간을 거쳐 진화한 존재입니다.
세포 하나에서부터 인간이라는 사고하는 유기체로 진화하려면 몇억년이 걸릴지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숙변에 대한 저 사진을 설명을 읽어보자면 마치 우리 몸 시스템이 뭔가를 잘 못한다는듯이 적어놓습니다.
하지만 장에있는 변조차도 제대로 버리지 못해 찌꺼기가 존재한다면,
또한 그 찌꺼기가 몸에서 빠져나가지 않았다면 건강을 해치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이 위험해 졌을테고
그러면 그 종은 멸종하게 됩니다.
특히나 옛날처럼 자연에서 사는 존재였던 인간이 특별한 외부적 요법이 필요할 정도로 장 시스템이 안좋았다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저정도 문제면 뭔가 먹어서 해결하는게 아니라 수술을 해야 합니다;;;
특별한 병이 생기지 않고서는 저런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좀더 명확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세요^^
어쨌든 이거 말고도 여성분들이 잘못알고 있는것들이 많은데 뭐 기회가 있으면 한번 다뤄보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