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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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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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20,216  | 작성일2012.03.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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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실임 ㅇㅇ 

그거가지고 요새 일본 관광청에서 '일본은 안전합니다 한국보다 오히려 선량이 더 낮음 ㄳ'  
요지랄 떨면서 홍보하더만 -_- 
밑에 'ㅇㅇㅇ' 같은 ㅄ들은 그런 거 보고 걍 그런가보다 하며 속아넘어 가는거고. 

저건 공간선량 개념을 이용한 말장난이야. 
공간선량이란 말 그대로 일정 공간내의 방사선량을 가이거 계수기 등의 방사능 측정기를 이용해 계측한 값인데 
공간선량 개념만으론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질적차이와 위험도차이를 절대 표현할 수가 없다. 

자연방사선은 대개 선(線) 말 그대로 Ray라고 생각하면 됨. 
병원에서 찍는 X-RAY처럼 겉 피부에 쪼이는 거. 
단기간에 매우 높은 고선량을 쪼이지 않는 이상 자연방사능에의 외부피폭으로 건강을 해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사실 자연방사능만으론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의 고선량을 쪼이기도 힘듦) 

인공방사능은, 원전 원자로의 핵분열이나 원자폭탄 폭발시의 핵분열로 생성된 인공핵물질, 핵종(核種)을 말하는데 
이건 입자(粒子 ) 즉, 가루로 되어있음. 입자 상태에서 방사선을 조사함. 이게 인공방사능.

자연방사능은 線, Ray이기 때문에 외부피폭의 위험성은 있어도 내부피폭의 위험성은 거의 없지만, 
인공방사능은 입자이기 때문에 호흡, 물, 음식물섭취 등을 통해서 
인체 내부로 들어오게 되는 내부피폭의 위험성이 크다
는 게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가장 큰 차이점. 

같은 수준의 선량일 때 내부피폭은 외부피폭에 비해 약 300~1000배정도 더 위험함. 
핵종의 종류에 따라 약간 위험도 수치 차이가 있긴한데, 내부피폭이 외부피폭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위험하다는 사실 자체는 모두 동일. 
(물론 자연방사능이 몸에 해롭지 않다거나 하는 얘기가 아님-_-;; 자연방사능일지라도 가급적이면 피할 수 있는한 피하는 게 좋음. 
다만 인공방사능 핵종의 내부피폭 위험성에 비할바는 절대 아니라는 얘기임) 

핵종 입자가 인체 내부에 들어오면 장기에 찰싹 달라붙어서 잘 배출되지도 않은채 지속적으로 강한 방사선을 
조사하게 되는 거지. 
당연히 내부피폭이 외부피폭보다 훨씬 더 비교도 안될정도로 위험할 수밖에 없음. 

세슘137(인공핵종, 자연계엔 원래 존재하지 않음. 인공핵분열로만 생성)같은 경우 반감기가 30년인데 
인체 내부로 들어왔을시 체외로 배출되는 생물학적 반감기는 약 110일. 
110일간 인체 내부 장기에 찰싹 달라붙은채 쭈욱 고선량을 내뿜게 되는 거. 당연히 발암률 대폭 높아짐. 
방사성물질은 세포와 DNA의 변형, 파괴, 돌연변이를 초래함. 

세슘의 생물학적 반감기가 110일 이더라도 호흡을 통해 폐에 들어오게 됐을 경우는 답이 없음-_-;; 배출 힘듦. 
수십년동안 방사선 조사하는 세슘입자를 폐에 붙이고 평생 살아야 됨 -_-;;

그 외에 스트론튬90(역시 핵분열로만 생성되는 인공핵종, 원래 자연엔 없음, 반감기 약 27.7년)은 
인체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신체가 칼슘으로 착각해 뼈 내에 축적하게 됨(원래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라 그럼)
세슘은 주로 근육에 축적되지만(세슘137은 신체가 칼륨으로 착각) 이건 110일 정도 지나면 체외 배출이 되는데 반해 
스트론튬은 뼈내 축적이라 한번 들어오면 답이 없음. 뼈 내에서 골수암, 백혈병 등을 유발함. 

그외에 지구상 최악의 물질이라는 플루토늄도 있지. 이건 반감기 약 25,000년. 
한티스푼 정도의 플루토늄 분말로 약 10만여명의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치명적 독성. 

이외에도 수많은 핵종들이 있음. 
핵종의 종류는 총 1600여가지나 된다고 하는데, 원전 핵분열로 생성되는 인공핵종은 보통 수십여가지가 정도. 
일본정부에서 하도 세슘, 요오드만 떠들어대니까 마치 그게 방사성물질의 전부인양 아는 애들도 있던데, 절대 아님. 
그 비중이 적을 뿐이지 위험한 핵종들이 엄청나게 많음.
 
세슘이 가장 대표적인 핵종이고 검출이 쉬워서 세슘검사만 하니까 세슘검출 소식만 들리는 거지, 다른 핵종들도 엄청나게 많음. 
현재 일본은 검측결과에 몇주가 소요된다는 이유로 스트론튬 검사는 아예 안 하고 있으며, 그 외의 기타핵종들을 구분 검출하는 기술은 
아직까지 존재치 않음-_-;; 그니까 언론에서 세슘 검출됐다는 얘기만 나온다고 해서 세슘만 유출된 게 아니란 소리임. 
분명 다른 핵종들도 떠다니는데, 그걸 검측할 기술이 없으니 그런 핵종들에 대해선 검측을 아예 안 하고 있을 뿐ㅡ_ㅡ;;;;;;;;;;; 

어쨌든 이런 게 현재 일본에선 막 비산되어 공중에 떠다니고 있는 실정임-_-;; 
공중에도 떠다니고, 지하수에도 스며들어가 도쿄 수돗물에서 세슘과 스트론튬이 검출되고 있는 게 일본의 현실. 
토양도 당연히 오염되어 현재 일본에선 세슘쌀, 세슘채소 등이 생산되고 있지. 

세슘137이 인공핵종중에선 가장 흔하고 또 핵분열시 생성되는 인공 방사성물질 중 그 양도 많은 대표적 인공핵종인데, 
언론에서 하도 세슘세슘 거리니까 마치 이게 별 거 아닌 걸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심장근으로 가면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키고, 뇌로 가면 뇌경색, 뇌출혈, 지주막하출혈 등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핵종임
(최근 일본에서 급성심근경색환자가 급증했다는 소식들이 들리고, 지주막하출혈환자도 급증했다는 소식
이 들림. 참고로 지주막하출혈은 원래 장년층 이상에 주로 발병하고 젊은층에겐 찾아보기 힘든 질병인데 요새 일본 젊은이들에게도 지주막하
출혈이 자주 보이고 있다고함. 그리고 공교롭게도 후쿠시마현의 니시다 쇼지 다테 시장이 어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짐 
스트론튬은 이보다 좀 더 위험한데 도쿄와 요코하마에서 스트론튬이 검출됐다고 작년에 기사로도 몇번 났었음. 

그정도로 현재 일본이 위험. 

한국은 화강암지대가 많은 지형적 특성때문에, 화강암에 함유된 방사성물질인 라돈에 의해 방사선 공간선량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 

이건 자연방사능임. 피부에 쪼이게 되는 방사선(線=Ray) 
물론 이것도 몸에 안좋지만, 내부피폭의 위험성이 있는 인공핵종에 비할바는 결코 아님. 

어쨌든 공간방사선량 수치만 놓고 서울과 도쿄를 비교해가며 도쿄가 더 낮으니 안전하다는 식으로 말장난 하는 일본정부와, 
또 그 그럴듯한 구라에 속아 정말로 일본이 안전한 줄 아는... 또 그러면서 서울이 방사선 수치가 더 높으니 도쿄는 위험한 게 아니라는 식으로 
물타기 들어가는 일빠들은 답이 없다 ㅉㅉ 
확실히 일본은 존나 위험한 거 맞음 ㅇㅇ 

자연방사능(화강암지대 속 라돈)땜에 공간방사선량이 높은 한국과, 치명적 인공핵종 입자들이 둥둥 떠다니는 일본을 동일선상에서 
놓고보면 절대 안됨. 

이건 선동이나 괴담 같은 게 아니고 엄연한 팩트임. 
지금 피치못할 사정으로 일본에 체류중인 사람들 사정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가급적이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고 
직장, 학교 문제등으로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이 일본에 머물러야만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내부피폭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 
그리고 용무를 마치고 가능한한 빨리 한국으로 귀국할 것. 






"日원전사고, 체르노빌 보다 심각… 앞으로 사망자 100만명 이를 것" (한국일보 기사) 




“日 사고원전서 유출된 세슘, 원폭 168개 분량” (동아일보 기사) 




방사성물질 시간당 7000만 베크렐 유출 중… 오염수도 포화상태  (한국일보 기사, 최근기사임) 




"후쿠시마 원전 4호기, 1~3호기 보다 더 위험" (YTN 기사) 
교토대 원자로실험소 코이데 히로아키 교수의 전화인터뷰 포함 




日 도쿄 시내서도 방사성 스트론튬 검출 (KBS1TV 뉴스) 




도쿄 중심지 '스트론튬' 검출...시민들 "정말요?" (YTN 기사) 
유라쿠초, 가스미가세키, 기요스미시라카와, 세타가야구 등에서 검출 


日 요코하마서 스트론튬 검출…‘세슘보다 더 치명적’ (경향신문 기사) 
요코하마는 도쿄 바로 옆동네임. 한국으로 치면 인천 쯤 되는데라고 생각하면 됨. 




日 방사성 세슘 오염 쇠고기 유통 '충격' (부산일보 기사) 



일본, 분유에서 방사성 세슘 검출‥불안감 커져 (MBC 뉴스데스크) 



모유에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충격 (YTN 기사) 



요코하마 카레가게에서 후쿠시마쌀 사용 (미지나 블로그 제보) 



후쿠시마산 쌀, 미야기산으로 산지위장 (요미우리 신문, 미지나 블로그 재인용) 




아사히맥주, 후쿠시마공장 생산재개 (산케이 신문, 미지나 블로그 재인용) 
참고로 아사히맥주 후쿠시마공장은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불과 50km 떨어져있음. 

기사를 보면 게르마늄으로 뭐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정화를 한다고 하는데 물론 개소리임-_- 

현재 인간의 과학기술력으론 방사성물질의 완전정화는 불가능함. 
핵종이 수십가지인데 가장 기본적인 세슘제거도 저모양... 게다가 천조국느님들 기술력으로도 저꼴이란 말임. 




후쿠시마 ‘방사능 쌀’ 원산지 속이기 의혹 (KBS1  9시 뉴스) 




"일 원전서 세슘 5천 테라 베크렐 바다 유입" (MBN 기사, 최근 기사임) 
참고로 참고로 1테라는 10,000,000,000,000-_-;; 5,000테라 베크렐이면 50,000,000,000,000,000베크렐 


바다도 요오드 1,850배‥'세슘 생선' 우려 



도쿄산 채소 방사능 오염..수돗물·비까지 '공포' (SBS  8시 뉴스) 




도쿄 수돗물에서 다시 세슘 검출 (YTN 기사) 




ㄴ이건 꼭 클릭해서 볼 것. 좀 충격과 공포 ㄷㄷ;;
 




http://blog.daum.net/whynotsik/5692911  일본의사 마츠이 에이스케의 내부피폭에 대한 견해 


http://blog.goo.ne.jp/nagaikenji20070927/d/20110410  (원문) 


http://cafe.naver.com/save119.caf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852& 

도쿄대 아이소톱종합센터의 대표인 코다마타쯔히코(児玉龍彦)교수의 내부피폭에 대한 견해(한글해석) 





“세슘오염 바다가 더 심각”… 日 수산물 불안감 확산 (세계일보 기사) 

후쿠시마서 2000㎞ 떨어진 5000m 심해서도 세슘 검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성핵종의 양은 체르노빌 때의 84배 
(일본측 데이터) 



日 방사능피폭, 보험지급대상에서 제외 (미지나 블로그 제보) 




일 후쿠시마현 플루토늄241 확산 첫 확인 




일본 방사능 쉴드치는 일빠들중엔, 후쿠시마는 위험하지만 그 외의 지역은 안전하다는 투로 물타기 쉴드를 들어가던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주고싶다. 
현재 일본에선 사랑의 방사능나누기 운동이 한창임 -_-;; 

일본열도 곳곳에 방사능쓰레기들을 분산하여 소각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일단 오염된 곳은 어쩔 수 없다쳐도 나머지 청정구역들은 최대한 지켜나가려 

노력을 해야 정상인데, 후쿠시마와 그 인근지역 외의,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까지 방사능쓰레기들을 보내 분산 소각하고 있음-_-;; 물론 소각후에 그 지역에선 방사선량이 급증. 일본인 특유의 극단적 집단주의 의식때문인가.. 어쨌든 절대 정상적 사고방식으론 이해불가) 




http://blog.naver.com/looseends/memo/30132931520?from=memoPostView 


http://blog.naver.com/looseends?Redirect=Log&logNo=3012264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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