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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그녀가 처음울던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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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7.1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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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mJbSlAPZNg&list=RDomJbSlAPZNg&start_r…
본문
"낭만이 결여된 시대에서 다소나마 옛 낭만을 느낄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때의 노래뿐입니다."
라는 댓글이 참 와 닿네요.
"원곡자이자 작사작곡자인 이정선이 인터뷰에서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이건 몰랐던 이야기네요.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어머니라고 하니 가사가 또 달리 느껴지네요....
<<<<< 이건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이정선씨는 TV 에서 어느 여자의 립스틱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고 곡을 만들었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했다고 하네요.
그녀를 어머니로 보는 것은 누군가 곡을 다른 관점으로 해석해본 것이 와전되었나 봅니다.
댓글목록
옛날에 그 낭만이라고 할까요..
그게 향수를 많이 불러오죠^^
ps. 아 어머니에 대한 노래였군요 그건 좀 신선하네요
가사가 임종을 맞은 어머니를 보내 드리는 내용이란 말도 있네요...
네 내용을 다시 들으니까 그런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