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저는 1년전쯤에 샤오미 게이밍 마우스를 샀습니다.

벌써 1년이 넘었었네요.

http://www.littlecandle.co.kr/bbs/board.php?bo_table=purchareport&wr_id=320 

샤오미 게이밍 마우스의 소감부터 짤막하게 얘기해 드리자면 디자인이 좀 별로고 배터리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마우스 본연의 기능을 하고 유무선이 가능하다는 거(그리고 가격이 적당해서) 때문에 나름 괜찮게 썼습니다. 

참고로 만충전 상태에서 3일정도 쓰면 방전됩니다.

그런데 제가 예상 못한건 1년만에 버튼 스위치가 고장날줄은 몰랐다는거...

마참 파견간 회사에 그 마우스를 쓰고있는데 빨리 샀어야 했습니다.

친구에게 간단히 물어봤는데 친구가 추천해준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좀 불룩하게 사진이 찍혔는데 실제로는 납작합니다.

손으로 달걀쥐듯이 마우스 쥐는 분들은 좀 불호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손가락으로 마우스를 만지기 때문에 크게 단점은 아닙니다.

높이는 이정도, 다른 마우스들에 비해서 높이는 낮습니다.

블루투스만으로 작동되고 배터리는 AAA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얼마나 배터리가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쓰면서 확인해 볼게요.

특이점은 버튼 클릭이 저항이 아주 약간 있습니다.

거슬릴정도의 문제는 아닌데 이왕이면 조금더 부드러우면 좋았을거라고 생각은 듭니다.

가격은 4만원 정도입니다.

블투 마우스 치곤 싸다면 쌀수있고 비싸다면 비쌀수 있는 애매한 가격

하지만 가격에 비해 마감은 좋습니다.

지문만 묻어있지 않다면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배터리 뚜껑열때도 마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석으로 안정적으로 붙어있거든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휠만은 금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자신들의 마감을 자랑하려고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금속이어서 더 나은점은 모르겠습니다 ㅋ

하지만 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집에서 한 이틀 써봤습니다.

원래는 회사에 가져가서 쓸 요량이었는데 주말에 배송이 와서 ㅋ

딱히 단점은 없습니다. 배터리가 오래가면 좋겠습니다.

추천할만한 제품 마소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