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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4 벤치마크를 위해서 꼼수 쓴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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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8,740  | 작성일2013.08.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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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Beyond3D의 한 포럼 회원은 삼성이 갤럭시 S4에 채용된 엑시노스 옥타의 GPU가 얼마나 강력한가를 보이기 위해 480MHz 클럭 스피드를 532MHz로 오버클럭했다고 주장했다.
AnandTech은 이 주장에 대해 최근에 테스트를 했는데, 삼성이 오직 인기있는 속도 테스팅 벤치마크들인 GLBenchmark, 안투투, Quadrant 등에서만 GPU 속도를 높이는 코드를 사용한 것을 발견했다.
이 코드를 처음 발견한 Andrei F.는 이를 보고 "속임수 GPU 벤치마크"라고 불렀다. 그러나 AnandTech은 삼성이 GPU만 조작한 것이 아니라 CPU도 조작했다고 말했다. 삼성은 GLBenchmark 같은 곳들에서는 CPU 클럭을 1.2GHz로 높인 반면에, GFXBench 같은 곳들에서는 기본 CPU 스피드 250MHz를 사용했다. 
삼성은 아마도 TwDVFSApp.apk라는 설정 앱을 사용한 듯 하고, 이는 다른 벤치마크들에서 변경할 수 없게 코드화 한 CPU 세팅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 중에는 CPU와 GPU를 높이기 위한 "부스트 모드"도 있다고 AnandTech은 말했다.  
이 같은 게이밍 벤치마크의 속임수는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다. 팬들은 애플 PowerPC 프로세서를 인텔 x86 CPU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있었던 일이다. 이는 인위적인 테스트환경에서만 특정 칩이 성능이 최대화되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매력을 가지도록 시도하는 것이고, 이 같은 행위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벤처빗은 말했다.
 
출처 : 클리앙


그리고 삼성의 궁색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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