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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보는 기자들의 간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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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2,051  | 작성일2011.10.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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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의 반란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5&sid2=230&oid=112&aid=0002233709

사실 아이폰은 만족도가 높은편인 기기이고 앱 구매율이 높아서 아이폰 쓰던 사람은 별다른 이유 없으면 아이폰을 고릅니다.
4S가 다자인이 바뀌진 않았지만 분명히 스팩업 기종이고 절대 떨어지는 기종은 아니란 말이죠.

아이폰의 판매량은 오르면 올랐지 당장 떨어지진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아이폰 발매후 볼맨소리는 3Gs 때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처음 접한 아이폰이 3Gs 일 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 기자들은 아이폰4s가 욕먹어서 판매량이 떨어질거였는데 잡스가 죽어서 판매량이 상승했다는 프레임으로 몰고가고 있습니다... 즉 잡스 죽음만 아니면 아이폰은 나락으로 떨어졌을거라 이겁니다.


이게 참 교묘한게 알길이 없는일 이라는 거죠...

잡스때문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우기면 되는 주장에 가까운 소리입니다..
기자는 팩트를 전달해야지요..

일반인들이 이 기사를 보고선 생각하는건 뻔합니다

애플제품 사는사람 = 잡스 광신도

참...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목록

사실 제품이 좋아서 잡스를 좋아하는거 아니겠어요? ㅋ 보통 광신도란 소리는 안좋은 제품 갖다가 현혹돼서 사는 사람이랑 부정적인 뉘앙스가 있죠 ㅋ

특이한게요..
젊은 앱등이는 많은데 젊은 삼엽충은 많이없단말ㅇㅣ야.. 고생물이라그런가..

앱등이분들은 아이폰만 좋아하는게아니라
그냥 애플제품은 다 좋아하잖아요
컴터부터 악세사리까지.. 심지어 로고하나까지. 씨이오까지.

근데 삼엽충분들은 걍 갤투만 좋아하시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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