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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외치는 AI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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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859  | 작성일2023.05.3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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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실제로 샘 올트먼이 창립자인 OpenAI 진영은 보고서에 ChatGPT에게 실험적으로 인터넷 엑세스 권한과 지갑 권한을 줘서 

시중에 팔지않는 분자구조를 가진 약품을 사오라고 시켰고 GPT4 는 여러 난관을 뚫고 스스로 조합할수 있는 분자식을 알아내서 

그것을 조합할수 있는 약품을 스스로 사왔다고 하죠.


사실 이쯤되니까 이미 실험적으로는 강 인공지능이 개발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2019년에 ChatGPT가 나오기 전에 AI 연구자들이 예상했던 강인공지능이 할법한 행동을 연구실에서지만 

ChatGPT가 해낸거죠.


이렇게 되면 AI가 한 인간의 지능을 따라왔다는 신호가 되고 이때부터는 레이 커즈와일이 경고한 특이점의 영역이 현실이 된거고

레이 커즈와일은 이부분에 대해서 경고했습니다. 한 인공지능이 인간한명분의 지능을 넘을때 그 이후의 발전속도는

법과 제도가 따라주지 못할거라고요.


사실 지금도 규제와 위험성에 대해서 얘기하지만 AI기술을 개발하는걸 멈추게 할 방법은 없습니다.

기술선점을 위해서 그들이 연구를 하는걸 막을방법은 없기 때문이죠.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기업이 내부에서 장비사서 학습시키는걸 매순간 감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이제 주사위는 던져진거 같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진짜 아무도 예측 못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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