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부활사건 요약 > 잡담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잡담게시판

이승철 부활사건 요약
0

View 8,554  | 작성일2013.09.23 13:50

본문

출처 : mlbpark bullpen

김태원은 부활 결성하기 전에도 이미 유명한 연주자였음 


-> 김태원이 자기 밑에 심부름셔틀이나 하던 이승철한테 보컬좀 알아보라고함 (김태원은 이승철이 보컬인지도 몰랐음)

-> 이승철이 쭉 알아보고 다니다가 자기보다 잘 부르는 사람없다고 자기 시켜달라고함 

-> 김태원이 이승철 받아주는 조건으로 마이크랑 음향장비 사오라고 함 

(이승철 원래 부자라서 사왔으나 이때가 갈등의 시초)

-> 김태원이 거의 작사작곡 다 한 부활1집 초대박 터짐(최근 발표된 한국100대 명반중 18위) 

근데 이승철만 주목받기 시작

-> 부활 2집도 대박터짐. 근데 이미 초특급 아이돌이 된 이승철이 돈 나눌때 자기혼자 몫이랑 부활 나머지 멤버 몫이랑 5:5로 수익배분 하자는 드립침. 또 김태원은 자신은 음악가라면서 나이트클럽 밤무대 안나가려고 해서 이승철은 이를 두고 두고두고 불평함.

-> 2집으로 한참 뜰 때 김태원 아찌 대마초로 구속됨;;(신중현 조용필 등 많이 걸림) 근데 이승철은 그 후 탈퇴하고 

김태원과 상의없이 김태원이 쓴 곡 '회상3'를 자기 솔로 앨범에 '마지막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수록해버림

-> 이승철 솔로 1집은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희야'등의 곡으로 초초초대박 터짐.

김태원은 그 후 폐인생활로 접어듬.

-> 이승철은 솔로2집까지 초초초대박 터트리며 인기가 하늘을 찔렀으나 90년대 중반에 이승철도 

대마초로 2번 수감됨. 5년간 방송 중지 먹음.

-> 방송중지 풀리고 90년대 말 이승철이 복귀했지만 변해버린 음악계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중박이상 히트를 못시킴.

-> 2001년 이승철이 한참 위기일 때 그동안 거들떠도 안보던 김태원한테 접근하며 부활 다시하자고 함. 

(그전에는 서로의 결혼식에도 안갈 만큼 앙숙중에 앙숙이었음)

-> 김태원이 희대의 명곡 'never ending story'를 극적으로 작곡하고 이승철이 노래를 불러 유례없는 

초초초초초 대박히트를 침

-> 근데 또 여기서 트러블 생김. 이승철이 처음부터 앨범낼 때 '이승철 with 부활'이라고 내자며 김태원의 심기를 돋굼. 

김태원이 뮤지션의 자존심 땜에 네버앤딩스토리가 대박쳤음에도 나이트클럽이나 지방행사 안뛰려고 함. 

근데 이승철은 혼자 MR(반주)시디 들고 행자 다니며 돈 쓸어담음 

-> 결정타로 나중에 콘서트 실황 DVD 발매할때 김태원한테 말도 안하고 '이승철 with 부활'이라고 냄. 여기서 서로 한바탕 크게 싸웠다는 뉴스도 나옴. 그리고 이승철 2003년에 탈퇴. 김태원아찌 단물만 또 쏙 빨리고 버려짐.

-> 네버앤딩스토리의 초대박 히트 후 이미지 좋아진 이승철은 수많은 작곡가들한테 곡 받으며 엄청난 인지도와 공연수익을 냄.

-> 김태원은 또 근근히 생활하며 2008년도에 예능 나오기 전까지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태로 살아옴. 예능 나온 다음에서 다들 개그맨으로 착각함.



진짜 김태원이 부처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잡담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접속자집계

오늘
777
어제
1,306
최대
6,399
전체
678,153
Copyright © LittleCandle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littlecandle99@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