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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AS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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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9,373 | 작성일2013.02.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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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날 컴터가 고장났습니다.
이유도 없이 픽픽 꺼지길래 아무리 아무리 건드려봐도 상황만 악화돼서 AS하러 갔습니다.
금욜날 하드 설정이 풀렸다고 판단되고 잘 돌아가길래 회사로 복귀했죠.
그날 바로 또 꺼집...
월욜날 AS가려 했지만 배차 없음 ;;;; 다른 일처리 하다가 시간다감...
오늘 드디어 4시간에 걸쳐 램이 불랴이었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
램이 확 고장난 것도 아니고 일부만 쇼트나서 찾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컴퓨터 수리 아저씨도 고생하고...
이래저래 일할 시간만 날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