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7.벌레 vs 정다정(야메요리 작가) 사건 정리 > 잡담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잡담게시판

LV7.벌레 vs 정다정(야메요리 작가) 사건 정리
0

View 14,654  | 작성일2012.10.14 02:37

본문

237051866_uoQseATV_1.jpg

 

LV.7벌레:
야매요리 정다정씨!!! T24행사전 도움의 손길은 뿌리치고 이제와서 되는데요..??????ㅋㅋㅋㅋㅋ어찌됐든 재미있는 웹툰 야매요리ㅋㅋ

정다정:
벌레님. 행사전 메일은 제가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요. 아까도 답장으로 설명드렸지만요^^
그런 요청을 받았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려드렸을거고 일정이 바빠도 죄송하다는 답장은 꼭 보냈겠죠.^^ 그림한장 그려달랄때 무시해놓고 이제와서 세상이 우습냐는둥 잔뜩 화내시는 메일을 받아서 아닌저녁에 놀랐네요.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를 갖고 트위터에 글을 올린건 좀 너무하신것 같아요.^^* 여튼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갑자기 벌레님과 정다정님 사이에 이런 트윗이 떴음, 사적으로(메일) 얘기하던 도중에 벌레님이 갑자기 트위터로 자리를 옮겨 정다정님에게

약간 공격적인 어조로 저런 트윗을 씀.

 

정리해보자면

벌레님 주장은 T24때 정다정님께 축전 그림같은걸 부탁했는데, 정다정이 무시했다

정다정님 주장은 그런 메일은 받아본 적이 없다. 벌레가 잘못 보낸듯,

 

 

237051866_rqclsiA3_2.jpg

이후에 정다정님과 벌레님 사이에 계속 사적인 대화가 오갔나봄, 정다정님 화나셔서 저런 트윗 썼다가 얼마안가 바로 지우심

 

237051866_SqF41OJg_3.jpg

 

논란이 커지자 정다정님 사과하고 벌레님이 보낸 메일을 트위터에 공개

상당히 공격적이고 어그로성이 다분해보임, 되는데요에 저작권 걸 기세임ㅋㅋㅋㅋ

(덧붙이자면 실제로 유행어에 대한 저작권은 없다는 판례가 있음

가장 큰게 YG작사가가 '내가 제일 잘나가'를 상업적 표어로 쓰지 말랬다가 패소)

 

 

237051866_2q9brFZ5_5.jpg

메일로도 모자라 벌레님 급기야 자기 주 활동지인 SLR클럽에 저런 글을 씀

제대로 연예인병 걸린듯함

 

237051866_AwcPxCLH_6.jpg

 

그리고 SLR클럽 저 글에 대한 댓글들, SLR클럽내에서도 이 글이 욕먹음. 벌레님 욕하는 분위기로 흐름

 

237051866_QrpgkMhy_7.jpg

자긴 없는얘기 한적 없다고 잘못한게 없다는 식임.

처음보는 사람한테.. 그것도 인터넷상에서 그렇게 시비조로 막말을 했지만 자긴 없는말 한적 없다라...

연예인병 기질이 너무 다분함..;;

  

237051866_cjXVKRrn_8.jpg

결국 자기 주 활동지에서도 까이는 분위기와 벌레가 잘못했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인지라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죄함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이 깨우치셨기를 바라네요..

결국 사과를 받긴 했군요.

237051866_co2w70Kj_9.jpg

근데 이런글도 남김...

237051866_pFRUMGBk_10.jpg

출처 : 오늘의 유머

-------------------------------------------


내생각...


네티즌 스스로 행사를 만들고 행사를 재밌게 만든 장본인인 벌레님에게 호감이 생겼는데....

하는짓 보니까 완전 연예인병 말기됨..

솔직히 커뮤니티 인구는 인터넷 인구 중에서도 골수인데

일부 사람의 환호좀 받았다고 저정도인걸 보면 좀 많이 실망함..


이래서 옛날 말씀에 '그 사람의 인성을 보고 싶으면 권력을 쥐어줘봐라' 라고 함...

쌀알만한 유명세 좀 타니까 세상이 다 자기건줄 아나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잡담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접속자집계

오늘
313
어제
569
최대
6,399
전체
699,949
Copyright © LittleCandle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 littlecandle99@gmail.com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