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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찬성한 분들 지금 뭐하고 계시나 궁금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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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8,779  | 작성일2012.04.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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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의원 151명 중 124명
후보로 확정된 의원 151명 중 87명



지역별 후보자 

최연희 무소속   강원 동해시삼척시
한기호   강원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
권성동   강원도 강릉시
허  천 무소속   강원도 춘천시

손범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갑
김태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을
김영선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전재희   경기도 광명시 을
노철래   경기도 광주시
주광덕   경기도 구리시
유정복   경기도 김포시
송영선   경기도 남양주시 갑
차명진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손숙미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을
신영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상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남경필   경기도 수원시 병
배은희   경기도 수원시 을
정미경 무소속   경기도 수원시 을
박순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을
김학용   경기도 안성시
심재철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을
강석호   경기도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한선교   경기도 용인시 병
황진하   경기도 파주시 을
원유철   경기도 평택시 갑
김영우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

김정권   경남 김해시 갑
김태호   경남 김해시 을
조해진   경남 밀양시 창녕군
최구식 무소속   경남 진주시 갑
이주영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안홍준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

최경환   경북 경산시 청도군
정수성   경북 경주시
김태환   경북 구미시 을
이철우   경북 김천시
이한성   경북 문경시 예천군
장윤석   경북 영주시
이병석   경북 포항시 북구

이정현   광주 서구을

조원진   대구 달서구 병
유승민   대구 동구 을
이명규 무소속   대구 북구 갑
서상기   대구 북구 을
이한구   대구 수성구 갑
주호영   대구 수성구 을

김세연   부산 금정구
김정훈   부산 남구 갑
이진복   부산 동래구
나성린   부산 부산진구 갑
박민식   부산 북구강서구 갑
유기준   부산 서구
유재중   부산 수영구
서병수   부산 해운대구기장군 갑

정옥임   서울 강동구 을
정양석   서울 강북구 갑
구상찬   서울 강서구 갑
이범래   서울 구로구 갑
김선동   서울 도봉구 을
홍준표   서울 동대문구 을
정몽준   서울 동작구 을
김성동   서울 마포구 을
이성헌   서울 서대문구 갑
정두언   서울 서대문구 을
김동성   서울 성동구 을
유일호   서울 송파구 을
권영세   서울 영등포구 을
김  정   서울 중랑구 갑
유정현 무소속   서울 중랑구 갑 
진성호 무소속   서울 중랑구 을

김기현   울산 남구 을
안효대   울산 동구
강길부   울산 울주군
정갑윤   울산 중구

이상권   인천 계양구 을
홍일표   인천 남구 갑
윤상현   인천 남구 을
이윤성   인천 남동구 갑
이학재   인천 서구강화군 갑
황우여   인천 연수구
박상은   인천 중구동구웅진군

이인제 자유선진당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김호연   충남 천안시 을
송광호   충북 제천시 단양군
윤진식   충북 충주시


그외

김종훈 새누리당   서울 강남구 을
박근혜 새누리당   비례의원 11번
전여옥 국민생각당 국민생각당 비례대표1번




예비 후보 등록했다가 사라진 의원들은 다 공천 심사에서 떨어진 겁니다.
그중 몇 후보는 격하게 반대하면서 무소속 출마 하거나 출마 했다가 사표던진 의원들이 있습니다

아예 당을 바꾼 케이스가 있어서 혼란스러울 까봐 조사한건데 그런 의원은 한명이지만
18대때 지역구를 포기하고 뜬금 없는 곳에 출마한 의원도 있네요

비례대표까지 싹 찾았습니다. 여기 안 나온 의원은 19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 겁니다.



이번 총선은 국민의 의지를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해합니다.
FTA를 비정상적인 절차로 통과 시킨건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지요.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내외부에서 말이 많은 사안이었지만 독불장군처럼 성사시킨 영웅일 것이고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ㅈ되게.. 해야할...

이런 행실이 총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깨어있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는걸 
보여 줘야 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처럼 개판을 쳐도 관심도 없었고 결국 또 당선되더라 하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잘하면 잘했다고 못하면 못했다고 혹은 좀 더 잘하라고 이젠 꺼지라고 하는 의사표현이 투표결과로 나오는구나 하면서 국민들 눈치 보면서 정치하는 의원들이 생기는 총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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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우. 텍스쳐로 나눠 주셔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귀찮았었는데. 찾기가 훨 쉬어 졌네요. 여튼 여기 나온 목록 분들.. 저의 한표는 가지 않을것 같군요. 하루 빨리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면 좋을텐데..

저도 어서빨리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부와 국회의원이 되길 바랍니다. 선거철만 이부하는 그런분위기 말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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