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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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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9,947  | 작성일2011.09.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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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리스틴님따라서 저의 최근 근황을 올려봅니다.

1. 직장
저는 아주 끔찍한 일을 직업으로 갖고 있습니다.
남들은 멋있어하지만 실상을 파고들면 그닥 멋지지는 않다는걸 아실껍니다.
뭐 그건 그렇고, 이직하고 잘 버티며 어느덧 7개월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아주 잘 다니고 있구요. 잘~ 다니고만 있습니다.
 

2. 친구
요즘 친구라는 의미의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늘 힘들때만 찾는 친구이지만 귀찮아도 하고, 안쓰러워도 해주고,
그덕에 마음의 위안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몸이 피곤해도 마음이 편한곳을 찾아 크리스틴님 집 근처로
이런저런 이유로 제 몸 한곳 누울곳도 마련하였습니다. ㅋㅋ
아오 씐나


3. 취미
크리스틴님 처럼 저도 퀼트를 시작했습니다.
마냥 신나요! 요즘 몇몇 개 만들고 있는데요-
으흐흐흐 아하하 늘 생각만 앞서고 만들지는 않네요. 흐흐
이제 좀 야근좀 줄면 투잡으로 삼아야겟어여 히힉


4. 정신상태
정신상태의 피폐로 인해 우울증과 함께 육체적인 질병까지 힘든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넋을 놓고 다녀 멍~ 하니 돌아다니기도 하구요,
설겆이통의 칼로 손을 베이기도 하고, 정신상태는 아직 복구전입니다.
정신을 정착시킬곳좀 찾아주서요~

5. 식사
아침에 주먹밥을 해서 크리스틴님 먹이고, 도시락도 싸고 하는것이 목적이였으나
본인이 금일 늦잠자는 바람에 월요일 하루 배달했네요-
아아아 야근만 안하면 매일 다른 반찬의 도시락반찬도 싸고 싶지만.
여력이 안되네여-

 

그나저나. 저 이거 왜 적고 있는 걸까요?
더 구체적인 제 근황은 카톡으로 문의 바랄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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