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19주기 라는군요
View 3,061 | 작성일2022.02.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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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을 저지른 김대한은 사형을 구형받았지만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니었고, 직접 방화한 열차에서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던 점이 감안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진주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지병으로 참사 이듬해인 2004년 8월 사망했다.
열차 출입문을 닫고 떠난 기관사는 5년형, 통제실 직원은 4년형을 받았다. 나머지 관제사에게도 각각 금고 3년형이 선고됐다. (기사 출처 :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3741)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기원합니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