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과 내리의 I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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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과 내리의 I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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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24,230  | 작성일2012.04.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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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혹은 NHN)는 참 치졸합니다.

사실 제 사이트는 초반에 네이버 검색 유입량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네이버로 유입되는 양은 하루 검색량 유입량의 2%대로 떨어졌습니다.

즉 100명이 검색으로 들어온다고 하면 그중에 2%만 네이버에서 흘러들어온다는 겁니다.

다음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10%정도일 뿐이죠.

사용자들이 네이버 안의 검색 결과만을 보여주고, 공생할줄 모르며,

그나마도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결과만을 보여준 결과입니다. 

그게 아니라고 반박한다면 구글에서는 왜이렇게 제 사이트에 많이 오게 됐는지 한번만 생각해 보면 됩니다.

사실 이런일은 어제 오늘일도 아니며 네이버가 공룡 포탈이 된 시점인 2008년 즈음하여 극명하게 보여준 사건이 있었으나 사실 당시 사람들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사실을 김인성과 내리의 IT이야기에서 잘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저는 링크를 걸어드릴테니 IT이야기를 한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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