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을 맞이하지 못한 채
차가운 옥중에서 생을 마감한 옥중순국 독립운동가들

마지막 모습이 옥중의 수형사진으로 남은 그들을 위해,
빙그레는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빛바랜 죄수복을 벗고, 처음 입는 광복

끝내 맞이하지 못한 광복을 뒤늦게나마 전해드리며,
우리들 기억 속 독립운동가들의 마지막 모습이
빛을 되찾은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뜻에 함께해주신 후손 분들께 감사드리며,
빙그레는 독립운동가분들의 뜻을 잊지 않고 계속 전해가겠습니다.

* 광복을 입은 독립운동가분들의 모습은 온라인 사진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first-liberation-dress.com

* 공훈전자사료관과 한국사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옥중에서 순국하신 기록이 있는 독립운동가 중
수형사진이 마지막 모습으로 남은 여든일곱 분을 광복을 입은 모습으로 복원하였습니다.


*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실제 한복은 생존 애국지사 여섯 분께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