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팝송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아직도 뭘 어떻게 들어야 할지 조차 모르는 문외한 입니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그냥 무심코 본 동영상이 제 눈과 귀를 완전히 사로잡았네요.

https://namu.wiki/w/시아%20펄러

우선 오스트리아의 싱어송 라이터 이고 본명은 시아 펄러...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 정신병과 술과 약에 고통받던 시간이 있었나 봅니다.

아마 이 노래의 가사는 그런 자신의 느낌을 노래로 만들었던거 같습니다.

너무 노래가 좋아서 가사가 뭔지 찾아봤습니다. 

그 사실 많은 분들이 아실거 같은데 이 노래의 뮤비에 나오는 아이의 현대무용같은 댄스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원테이크로 촬영한것도 눈에 띄고요.

그래서 도대체 이 아이가 누군가 찾아봤는데 메디 지글러라고 하네요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07912 

실제로 어린나이에 댄서로 활동했고 유명해진건 이 곡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sia 랑 활동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sia의 앨범에는 메디 지글러가 메인 타이틀에 얼굴로 되어있는 앨범도 있다고 해요.

제가 기억력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다 올리는데..

원래 이렇게 기억을 위해 리틀캔들을 만든건데 제가 좀 게으릅니다 ㅋ